이갈이 고치는 방법 4가지

살아가다 보면 친구들고 여행을 가는 등 혼자 잘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우리가 늘 만나는 게 코골이와 이갈이인데요. 두가지가 없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큰 고통으로 다가오고 둘중에 하나라도 있는 사람은 본인 건강에 매우 안좋기때문에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코골이나 이갈이 고치는 방법은 코골이 방지 또는 이갈이 방지 보조 기구를 사용하는 것과 전문 병원을 통한 치료를 택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두 가지 중에서 이갈이 고치는 방법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하는데요. 잘 살펴 보시고 건강을 위해서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갈이 원인

연령, 성별을 불구하고 느닷없이 시작되기도 하는 이갈이는 뚜렷한 요인 없이 무분별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굉장히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대표적으로 스트레스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골이로 인한 수면 무호흡, 과도한 음주와 흡연도 주된 이갈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1.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등의수면 장애에 의한 비정상적인 신경 전달 물질 생성

2. 턱관절 문제

3.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함, 트라우마 등 정신적인 문제

4. 과도한 음주, 흡연

 

 

이갈이 증상

현재 이갈이를 하고 있어도 본인 스스로 내가 이를 가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만약, 자고난 후에 볼 안이나 혀 부분에 치아 자국이 남아있거나 턱과 뺨 그리고 어깨 통증이 있는 경우 이갈이를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이를 악물고 있다거나 턱과 볼이 잘 붓는 경우도 해당하며 찬물을 마실때 갑작스럽게 이가 시린 경우도 이갈이 증상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은 이갈이 증상으로는 잠을 자고 있지 않은 활동 시간에도 이를 꽉 물고 있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를 방치하게 되면 이갈이가 더더욱 심해지고 치아가 마모되게 됩니다. 또한 얼굴 근육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대수롭게 생각하지 마시고 전문 병원을 통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갈이 고치는 방법

 

 

무의식 중에 이루어지는 이갈이 고치는 방법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당장 방지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갈이 방지 마우스피스나 양압기, 턱 보톡스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 외에도 기타 치료 방법도 있겠지만 이갈이 고치는 방법에서 중요한 것은 수면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검사 방법을 찾는 것인데요. 요즘은 수면 다원 검사 비용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저렴해졌기때문에 현재 이갈이를 하고 있다면 검사 후에 치료를 진행하는 걸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여하튼 각각의 이갈이 고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갈이 방지 마우스피스

이갈이가 심한 경우에 가장 먼저 찾게되는 치료 보조기구인데요. 치아가 마모 되는 것을 막아주고 소음을 줄여주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갈이 고치는 방법에서 치료보다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양압기 사용

코골이 치료에 사용되는 양압기는 이갈이 고치는 방법으로도 사용되어지는데요. 수면 장애를 전반적으로 컨트롤하고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3. 턱 보톡스

근육의 움직임을 차단해서 이갈이 고치는 방법으로 보톡스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우스피스는 치아 마모와 같은 현상을 막고 완하하는 도구지만 보톡스는 움직임 자체를 억제하여 이갈이를 원천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4. 금연, 금주

심하게 이갈이를 하고 있다면 금연과 금주는 필수입니다. 두가지 모두 수면 장애에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기때문에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 시간을 두고 금연 금주한다면 이갈이 고치는 방법으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갈이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 봤는데요. 이갈이가 습관화 되면 얼굴에 변형이 오고 치아가 마모되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면에 방해가 되기때문에 전체적인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치료를 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