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험계리사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보험업법에 따르면 보험사업자는 보험계리사를 고용해야하는 의무가 있는데요.
매년 계리사의 필요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망한 직업이라서 자격 취득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럼 보험계리사 준비하기 전에 하는일이 무엇이고 되는 방법은 무엇이며 얼마나 유망한 직업인지와 연봉 수준은 어느정도인지 한번 살표 볼까요?
보험계리사란?
보험회사의 전반적인 위험 평가를 하고 상품 개발, 통계 조사 등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보험엄법에 따라 보험사업자가 반드시 고용해야 할 인력입니다.
보험계리사가 하는일
관심이 가는 직업인 만큼 보험계리사 준비하기 전에 하는일도 알아봐야겠죠?
계리사의 주요 업무는 보험상품 개발과 보험계리입니다.
보험 상품개발 전략을 짜고 시장을 분석하며 상품 디자인부터 모니터링까지 보험상품이 판매되기 까지의 모든 과정을 이끌어 나갑니다.
또한 보험 통계 관리, 가격결정, 손익분석, 부채평가, 적정성평가, 리스크 관리, 배당관리 등의 보험 계리 역할까지 담당합니다.
보험계리사 되는 방법
보험계리사 준비하기 과정을 마치고 자격증을 취득 후에 일을 시작하는 방법과 보험회사 상품개발팀에서 계리사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자격증을 갖고 업무를 하는 게 연봉이나 직급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계리사를 직업으로 택하셨고 자격증을 따려고 하신다면 보험계리사 준비하기 전에 수학, 통계학, 경제학을 전공한 경우 조금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는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일정 기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금융감독원에 계리사로 정식 등재되어 자격을 최종 취득하게 됩니다.
보험계리사 시험
1차와 2차로 나뉘게 되는데 1차는 4지선다 객관식 시험이고 2차는 약술형 또는 주관실 풀이형입니다.
1차 시험에서는 보험계약법, 보험업법 및 근로자퇴급여보장법, 경제학원론, 보험수학, 회계원리를 시험보고 합격 조건으로는 영어 공인시험 점수가 필요합니다.
단, 1차 시험의 경우 일정한 경력이 있는 경우 면제되고 있습니다.
2차에서는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을 시험보게 됩니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해 포함 5년간 응시 가능한데, 기준 점수인 60점을 맞은 과목은 5년간 동일점수를 득점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합격점수는 1차 전과목 평균 60점인데요.
커트라인이 낮기때문에 독학으로 합격하기 수월한 편이긴 하지만 2차까지 생각한다면 1차부터 보험 계리사 시험 전문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인강이나 오프라인 학원 등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채널이 많기때문에 보험계리사 준비하기 전에 독학을 할 것인지 전문 학원에 다닐 것인지 충분히 비교해보고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시험 일정 및 시험관련 내용 확인하기
( https://www.insis.or.kr:8443/index.jsp)
보험계리사 연봉수준
현재 보험계리사 연봉은 5천 중반~7천후반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위가 5천 중반이상이라고 하니 굉장히 연봉수준이 높은 직업이죠.
보험계리사가 유망한 이유
IFRS에 따라 보험계리사 필요 인력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보험 통계나 금리 등 보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숫자들의 통계 산출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매우 유망합니다.
해가 갈수록 보험사에서는 보험에 대한 부채산출을 해내야 하므로 계리사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여기까지 보험계리사 준비하기 전에 알아야할 계시라가 무엇인지부터 시험에 대한 내용, 유망한 이유까지 한번 살펴 봤는데요.
관심을 가지고 계셨거나 관심이 간다면 보험개발원 또는 전문학원에 문의를 해서 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